〈회복력 있는 아마존 건축 양식〉은 21세기 아마존 열대우림의 건축 양식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아마존 우림에 속하고 친밀하며, 그 곳의 사람들이나 지형과 함께 어우러지는, 또한 우림과 함께 브라질의 개발과 번영의 새로운 논리를 담은 건축 양식을 일컫는다. 회복력 있는 건축물은 그 장소에 잘 뿌리를 내리는 것, 기후 균형을 고려한 기술의 적절한 사용, 탄소 발자국의 절감에 가치를 둔다. 마나우스에서는 건축물과 적도의 열대 우림이 결합되어 잘 어우러지고 있다.
Resilient Amazon Architecture presents a new path to considering architecture in the Amazon rainforest in the 21st Century: an architecture of belonging and affinities to Amazônia, allied with its people and its geography and building with the forest a new logic of development and prosperity in Brazil. A resilient architecture that values the implantation of the building on the site, the correct use of technologies considering the climate balance, and the reduction of the carbon footprint. In Manaus, architecture and the equatorial forest are bonded: they belong to the place.
